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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 수상 학생 모교에 장려금 지원

65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산 학성고등학교 2학년 김성윤, 이경하, 이창운 학생(사진 좌측에서 2, 3, 4번째)

 

 

가헌신도재단이 65회 전국과학전람회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학생들의 모교에 장려금을 지원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전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가헌신도재단은 수년간 과학전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의 모교에 과학실습기자재 구입장려금을 지원해왔다.

 

올해 대회에서는 중화반응 예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울산 학성고등학교 2학년 김성윤, 이경하, 이창운 학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3차원 변형구조에 대한 우리들의 탐구를 주제로 한 울산 무거초등학교 6학년 전문수, 박세현 학생이 수상했다.

 

이에 가헌신도재단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학생의 모교인 학성고등학교와 무거초등학교에 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실습기자재 구입장려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재단은 신도리코가 미래 과학인재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들에 과학실습기자재 구입장려금을 지원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과학 꿈나무들이 더욱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