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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4차산업 인재 육성 앞장’ 3D프린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도리코 신도가헌재단 3D메이커스 경북중학교 교육 현장

 

 

가헌신도재단이 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을 위해 4차 산업 대표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터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헌신도재단은 강의와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이해, 3D 프린터의 이해와 체험,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번 ‘3D 메이커스를 마련했다. 가헌신도재단은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3D 프린터를 각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공급하고 운영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다기능 역량을 공교육 내에서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 미래에는 특정 기능 역량(Functional skills)’보다는 사회적 역량, 문제해결 역량, 과학기술 역량 등 다기능 역량(Cross-functional skills)’을 갖춘 인재가 선호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3D 메이커스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회당 2교시씩 총 6회의 중장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차산업혁명과 3D프린터 이해하기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주변의 불편한 문제나 기회를 포착해보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프로토타이핑해보기 ▲틴커캐드를 활용한 3D모델링 기본기능 익히기 ▲프로토타이핑을 3D모델링으로 구현하기&프린팅하기 ▲결과 공유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생들이 금번 과정을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3D 프린터를 직접 접하고 다루면서 3D 장비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하면서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해나가는 과정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