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i3CDE 2019’ 국제논문부문 시상식에서 최우수 논문 수상자로 선정된
Germain Sossou 교수가 ‘2019 가헌학술상’을 수상하고 있다.
가헌신도재단이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i3CDE 2019 컨퍼런스’에서 국제논문부문 ‘가헌학술상’을 시상했다. (사)한국CDE학회가 주최한 ‘i3CDE 2019 컨퍼런스’에서 한국CDE학회 국제논문집인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에 게재된 논문 중 탁월성을 인정받은 최우수 논문에 대한 가헌학술상 시상이 진행됐다.
심사 결과 프랑스 UTBM(Universite de Technologie de Belfort-Montbéliard) 기술 연구소 ICB-COMM(기계 공학 설계, 모델링 및 최적화)의 Germain Sossou 교수 외 3인이 저술한 ‘An additive manufacturing oriented approach to mechanical assemblies’가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으며 가헌신도재단은 저자에게 1,000만원의 연구지원금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재단은 “신도리코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보인 연구자들의 공로를 알리고 지원해 왔다는 데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육성 및 사회복지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